8월 28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김민우 원장님이 출연했습니다.

금일 방송분에서는 월경전증후군 증상과 예방법에 관련된 내용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월경전증후군. 들리는 것처럼 쉽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월경전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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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남자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것. 월경증후군은 월경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신체적 증상을 말합니다.

생리전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 질병이죠. 최근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10% 정도만이 병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이 월경전증후군입니다.

 

월경 전에 흔히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질환인데요. 

이 월경전증후군이 반복되고 악화되면 나뿐만 아니라 타인,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피해를 끼칠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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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범죄 혹은 도벽과 같은 충동이 생기고 극심한 우울증으로 

심하면 자살에 이르기.. 까지 하는 심각한 질병이라는군요...헉...

 

월경전증후군의 주요 증상

​여성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겨주는 이 월경전증후군. 그렇다면 이 질병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님이 방송에 출연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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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원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월경전증후군 증상들은 생리가 시작되기 약 일주일에서 10일 정도부터 시작된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증상으로는 우울증, 불안감, 감정 기복의 변화, 공격적 성향, 주의력 저하, 식욕 변화의  정서적 증상과 

두통, 요통, 유방통, 부종, 소화장애 등의 신체적 증상이 있습니다.

증세가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가 동반되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월경전증후군의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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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증후군,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김민우 원장님이 소개해 주신 방법에 따르면 신선한 과일 섭취, 규칙적이고 과하지 않은 운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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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복숭아, 방울토마토, 토마토가 월경전증후군에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하네요.

특히 베리류의 과일은 프로게스테론(생식주기에 영향을 주는 여성호르몬) 의 혈중 농도를 높여 증상을 완화시키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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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예방법인 과하지 않은 운동으로는 요가가 있겠습니다. 유연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주는 요가는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월경전증후군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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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지개 자세, 척추 비틀기 등의 운동으로 뭉친 근육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복부및 옆구리의 지방을 줄여

허리의 힘을 강화해줍니다. 이러한 요가 동작들은 고관절을 풀어주어 생리통을 완화해 주고 생리 불순에도

효과적이며 노폐물 배출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멋진 몸매는 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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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증후군이란 무엇이며, 이에 대한 증상및 자세한 예방법에 대해 소개한 SBS좋은아침 방송이었습니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질병인 만큼 많은 여성분들의 자각 및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월경전증후군, 건강하게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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