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약방​

언론에서 섭외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송경아 원장님 출연!

중년 여성들의 지독한 감기와도 같은 갱년기!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는 증상으로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이지만

그로 인한 고통과 불편함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이러한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는데

혹시 '이러한' 노력이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셨죠?

언론에서 섭외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저희 청담산부인과 송경아 원장님께서

MBN 알약방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갱년이 증상과

갱년기에 도움되는 YT1 유산균에 대해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

Q. 갱년기란 무엇이고,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그로 인해 

어떤 질환까지 걸릴 수 있나요?

A. 폐경 이후 급격한 여성 호르몬 감소로

나타나는 이른바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초기에는 안면 홍조와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해

피부 위축, 골다공증, 동맥 경화 등

심각한 질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Q.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이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수면 상태일 때 멜라토닌 분비 생체 리듬을 조절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와

피로 물질이 체내에 누적 돼 불면증이 만성화 되면서

우리 몸의 만성 염증을 만들고

심지어는 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Q. 갱년기, 폐경 여성인 경우

여성 암 걸린 위험도가 높다는데요 

어떤 암 등이 걸릴 수 있나요?

A. 갱년기 하면 단순히 열이 많아짐,

우울감, 무기력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이 더욱 부족해지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때 여성 암의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자궁, 난소와 같이 여성 생식기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도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Q. 유산균 YT1이 갱년기 증상에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인가요? 

A.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라는 유산균인데요.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만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여성 호르몬 수용체의 수도 낮아지게 되는데

갱년기 유산균 YT1은 에스트로겐

수용체B(베타)의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의 활성화를 돕고,

장 건강은 물론, 갱년기 호르몬 감소로 인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전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항상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00세 시대, 여성이라면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자궁·난소 건강!

저희 청담산부인과에서 더욱 건강하고

소중하게 지켜드릴 것임을 약속드리며

인생 제2막이자, 새로운 출발점에 선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