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수) 오전 10시 MBC '기분좋은날'에 김민우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해 늘 진통제를 달고 살았던 환자분이 청담산부인과외과를

내원하여 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하이푸시술을 받은 사례가 방송되었습니다.

여성 환자분은 30대초반으로,극심한 생리통으로 진통제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 정도였습니

다. 청담산부인과외과에 내원하셔서 검진한 결과 다발성 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하이푸 치료법을 시작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나왔습니다.

하이푸 치료는 고강도의 초음파를 한군데로 집속시켜 종양을 태우는 치료법입니다.

절개없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 환자분처럼 미혼인 여성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고 치료 후에 바로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 원장님은 근종을 키우지 마시고,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제한을 받으며,

심하면 자궁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정기적인 검진 을 권해드립니다.

MBC '기분 좋은날' 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다시보기 링크 넣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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