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 투데이

[체크리스트 갱년기 O.X 편]

언론에서 섭외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신은경 원장님 출연!

 

중년 여성들의 지독한 감기와도 같은 갱년기!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는 증상으로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이지만

그로 인한 고통과 불편함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이러한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는데

혹시 '이러한' 노력이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셨죠?





SBS 생방송 투데이

[체크리스트 갱년기 O.X 편]에

저희 청담산부인과 신은경 원장님과

한의사 김효섭 원장님,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재우 원장님이

출연하여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SBS 생방송 투데이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갱년기 생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갱년기 극복을 위한

첫 번째 방법

운동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될까요?



갱년기일 때 적절한 운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여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직전 운동은 피하고

잠들기 4시간 전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갱년기 극복을 위한

두 번째 방법

냉족욕&냉찜질은

안면홍조 완화에 도움이 되나요?



갱년기로 인하여 안면홍조나 상열감이 발생하는 경우

두한족열 상태가 깨진 상혈 하한 상태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찬물보다는

30-40˚의 미온수로

족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극복을 위한

세 번째 방법

유산균을 먹는 것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

면역력을 비롯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유산균은 종류도 많고

효과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유산균을 선택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갱년기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L.acidophilus YT-1이라는

균주가 있는데,

이 균주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YT-1 유산균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해

우리 몸속에 있는 에스트로겐을 활성화하는데요.

이로 인해 갱년기 주요 증상인

안면홍조, 우울증 등의 지수가 감소하면서

갱년기 지수인 KMI 지수까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은 잘 지켜서 드셔야겠죠?



주의 사항으로는

1.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된 제품인지,

2. 알레르기, 과민 반응 일으킬 시 복용 중단

3. 하루 권장량 약 450mg

을 들 수 있는데,

앞으로는

잘못된 습관은 바로 고치고

올바른 습관을 통해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100세 시대, 여성이라면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자궁·난소 건강!

저희 청담산부인과에서 더욱 건강하고

소중하게 지켜드릴 것임을 약속드리며

인생 제2막이자, 새로운 출발점에 선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